리뷰/영화

[영화] 꼬마 니콜라

흐바흐바 2010. 7. 29. 16:19


깜찍한 프랑스 꼬마들의 좌충우돌 성장기.ㅋㅋ 
어릴 때 자신들의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닐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건 심리학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란다. 동생이 생기는 것도 그런게 아닐까? 나의 사랑을 모두 빼앗아 갈 거란 어릴 적 생각 ㅋ 그리고 니콜라가 후에 동생을 원하게 되기는 하지만.. 여동생(!)이 태어나자 니콜라는 차라리 불독이 낫다며 ㅋㅋ 귀엽다 귀여워 오랜만에 엄마랑 낄낄 거리며 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