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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흐바흐바
2009. 8. 24. 14:21
만날 공사하고
딱히 예쁜 것도 없지만
그저 오래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정이 흠뻑 든 곳이다
진짜 정말로 이 곳에 살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