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21025 종로 토마틸로(Tomatillo)
흐바흐바
2012. 11. 2. 22:14
약간 멘붕인 나를 구제해주기 위해 주미네랑 고고싱한 곳
멕시코음식~노래를 부르던 주미네가 나를 데려간 곳
종로 토마틸로
위치는 종각역 6번출구에서 거의 바로.
마가리따 노래를 부르던 미네미네랑 같이 한 잔 시켜보고
브리또랑 저거 이름 뭐지..ㅋㅋ 여튼 저건 미네미네가 먹고 싶어한 음식
멕시코 음식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생각보다 정말 내 입맛에 맞고 맛있다는 점 *.*
난 온더보더도 정말 좋아하는데 비싸서 자주 못가...ㅠㅠ
여기는 한 끼에 좀 투자해서 먹고 싶다!라면 괜찮은 곳.
약 6000~8000원대.
마가리따가 6000원이었던 것 같다.
미네미네 말로는 옛날엔 사람이 더 많았다고.
여튼 맛있게 먹었땅 +_+
브리또 맛있더만...
그나저나 내가 가게이름을 자꾸 까먹어서
카톡으로 이름이 토ㅇㅇㅇ뭐였지?했다가
또 미네미네를 엄청 웃겼음..ㅋㅋ
아 이날 너무 바빴던 날이라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난 잠에 빠져 못 내릴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