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0.09.03

흐바흐바 2020. 9. 3. 21:02

달이 넘 예뻐 이내 사진을 찍곤
비가 후다다다닥 옷이 젖는 바람에
철산교 아래에서 이 글을 쓴다
큰 바람과 휘영청 크나큰 달
그리고 fly to me

우중산책이 된
2020.09.03
오늘 지금

꿈동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