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태원맛집 (3)
Is It True?
수제맥주집으로 유명한 크래프트웤스경리단길에 위치하여 사람이 정말 많았다한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간 듯.웨이팅은 무조건 감수하고 들어가야하고또한 주문 및 모든 것들은 다 영어 (메뉴판도 영어~) 즉, 기다릴 수 있는 가 & 영어를 하는가와 같은 두 가지 질문에 yes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이다.ㅋㅋ 여기 맥주 이름이 다 '산(mountain)'이다.그래서 북한산, 지리산, 남산도 먹고한라산 백두산까지 먹고 옴ㅋㅋㅋㅋ 남산이 가장 약하고 무난하고백두산, 북한산이 좀 쓰고 진한 맛이다. 내가 먹었던 건 북한산이었는데 자세하게 평을 하자면드라이 피니쉬와 같은 맛을 좋아하는 내겐 내 입맛에 맞았다씁쓸하면서도 맥주의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다만 아쉬운 점은 맥주 본연의 맛을 충족시켜주지만 (술에 대한) 배..
또 다시 언덕을 넘어가다 발견!거대한 레몬에이드로 유명하다는 그 곳.스탠딩커피.간판이 이렇게 있고앉을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인테리어도 여느 카페 못지 않게 해놓았다. 뒷모습 찍어달라고 해서 한장 ㅋㅋ그리고 그 거대한 레몬에이드 찰칵! 정말 시고 크고 아름다운 거대 레몬에이드가 아닐 수 없다.이 집이 유명한 이유는 정말 생레몬을 그냥 갈아 쓰기 때문.밖을 보면 레몬껍질이 수북히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거대 레몬에이드 5,000원.
콧바람 넣으러 이태원 간 길에 흡입한 저녁.buddha's belly!여기 이태원 거리 끝 녹사평역 가는 길에 언덕 있는데언덕 맨 윗자락에 크게 하나 있고나는 언덕 넘어 녹사평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를 방문.스프링롤ㅋ 아마 2인 세트에 스프링롤+음료수가 4000원 정도.님이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던 팟타이 ㅋㅋㅋ아 근데 맛있었다!!!!님의 미국생활을 함께 한 든든한 동반자그리고 그의 사이즈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나는 역시나 커리를 쳐묵쳐묵. 무슨 커리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타이익스프레스에서 먹던 커리가 생각나서 시켰는데이건 레드커리였는데. 타이익스프레스에서 먹던 것과는 좀 달랐다.타이익스프레스에서 먹은 건 좀 진했는 데 이건 무가 송송 들어간 다소 묽은 커리.하지만 이것도 맛있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