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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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09.09 일기

흐바흐바 2020. 9. 9. 23:50
원주에 있는 저수지. 얼마나 예쁠까??

김영하씨는 정말 흡입력 있는 글을 잘 쓴다.
나 막 이탈리아에 있는 것 같고 그래 ㅠㅠ

진짜 리얼행복띵즈
어제 안양천에서 산책 중 나온 노래
넘나 행복❤
(참으로 행복은 소박한 데에 있음을 또 느끼며)

점심. 생굴짬뽕
불맛나는 국물이 예술입니다.
역삼동 대흥장은 사랑입니다

오랜만에 바깥에 나온 김에
저녁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책 읽고 있으니 ㅋㅋㅋ
피자로
근데 피자는 멕시칸어쩌구이다.
이국적인 향신료가 필요해요....

좋은 책이 날 기다리고 있다는 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난한 자의 풍족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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