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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비쉬 럭키박스가장 무거운 거 고르는 게 좋다고 해서처음에 고른 거 내려놓고 골랐더니아 들어가 있는 제품 대실망ㅋ (당연히 사고 집에 와서 뜯어볼 수 밖에..) 아 실망 ㅠㅠ저 수첩 필요하신 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1월에도 하던데다시 고른다면 뭐가 나올지 ㅠㅠ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세럼 에센스의 시작은 이렇게 받은 샘플로. 그동안 EGF가 함유된 세럼을 잠깐 써본적 있었는데 추천과 달리 효과가 미미했기에 패스.세럼은 쓰지 않았는데 가을이 옴에 따라 수분젤로는 커버할 수 없을 것 같아 에센스 용도로 세럼 구입.샘플로 써봤을 때 수분젤과 비슷한 효과를 느꼈고 산뜻했고무엇보다 비쉬 제품이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세럼 (드럭스토어 기준 44,000원) 비쉬 수분크림과 수분젤이 42,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2,000원 비싸고 용량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 발림성이 부드럽고 앞서 언급했듯이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제형은 토너보다는 무거운 다른 세럼과 비슷하고 빠르게 흡수된다. 향기는 비쉬라인 냄새랑 같다.용량이 30ml인데 가격은 비싸..
자외선차단제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다. 일단 SPF 숫자에 따른 차이, 텍스쳐에 따른 차이, 백탁 현상 유무 차이, 크기의 차이 등등.내가 이전에 쓰던 제품은 콧데라는 회사의 자외선차단제였는데 백탁현상이 전혀 없는 아주 좋은 제품이었다. 내 피부에도 잘 맞았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SPF숫자가 너무 적었다는 것.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는 오랜시간 밖에 있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내 피부에 맞으면서도 SPF숫자가 좀 더 높은 것을 찾다가 쓰게 된 제품이 바로 '비쉬 까삐탈 쏠레이 벨베티크림 SPF50+'이다. 그냥 비쉬 벨벳선크림 정도... 벨벳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 실제로 텍스쳐가 굉장히 부드럽다! 사실 이렇게 SPF숫자가 높은 건 빡빡하거나 들뜰 수 있는데 (실제로 여드름 전문 한의원에서 파는 자외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