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True?

서강대 정문 앞엔 인도, 네팔 음식 전문점 수엠부레스토랑이 있다. 저녁에는 가격대가 좀 있고 (20,000~30,000) 런치도 자주는 못가지만 학생 입장에선 런치를 갈 만 하다. 이번에는 법인카드ㅋ가 있어 저녁에 갔다. couple set A 두개를 시켰는데 커리와 라씨를 고를 수 있다.대부분 커리는 양고기 혹은 치킨을 많이 먹는다. 난. 난은 찢어서 커리에 찍어먹는다. 커리.. 사진이 왜 이러냐.ㅋㅋㅋ 여튼 커리 고를 수 있어서 무난한 치킨으로. 치킨 외 2종류 더 고를 수 있다. 야채커리도 있다. 인도식 커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본식은 들어가는 재료 없이 카레만 묽은 형태로 나오는데, 인도식은 묽지 않고 된 형태로 걸쭉하게 나오고 향신료도 내 입맛에 맞는 편이기 때문이다. 맛있어! 밥 하트모양으로 ..

요즘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인도레스토랑! 왠지 케밥에 이어 열품 아닌 열풍을 몰고 온 것 같기도.. 메이저 신문에서도 이를 놓치지 않고 취재하여 더욱 더 인기가 많은 것 같기도. 서강대 정문 앞에 (신나라불닭 2층) 수엠부라는 인도식 레스토랑이 생겨 점심시간을 틈타 방문. 사실 처음 가는 인도음식점이라 기대반 두려움반! (설마 힌두어로 말을 시키시진 않겠지..하는) 내부는 깔끔했다. 인도와 네팔 쪽의 사진이 많이 걸려 있었고, 늘 그렇듯 코끼리도 보인다. 외국인 분들도 자주 오셨다. 한 시간도 안되게 있었는데 벌써 2팀이나 다녀가셨다는. 계속 내부. 잠깐! 저 오른쪽 쯤에 있는 노란 불빛은? 화장실이 아니다. 그냥 손만 씻는 세면대다.. 이국적인 멋이 물씬 풍겨지는 내부를 그만 둘러보고.. 사실 내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