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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2020.12.08 아크앤북 그리고 teas
추웠던 어느 화요일. TR도 못하고 ㅠㅠ 바깥 마실이 시급했던 내게 현아씨의 아크앤북 방문 소식은 넘 반가워서 ㅋㅋㅋ 쫄래쫄래 따라나섰다. 우히히 캬 오랜만에 을입 방문 이렇게 로컬의 진화도 다시 만나고 현아씨가 친절하게 차도 선물해줬다 ㅠㅠㅠ 차 넘 맛있고 애기들 책갈피로 쓸 수 있어서 더없이 좋고 현아씨가 찍어준 우리 사진 ㅋㅋ 비록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없는 연말이지만, 트리만큼은 환하다. 작년 광화문에서 뛰었던 생각이 난다. 다들 보고싶다. 그리고 회사에서- "꿈의 원칙으로 돌아오시오. 별 박힌 밤은 인식하라고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꿈꾸라고 주어진 것이다" 안트라사이트 머그컵에 딱 맞는 생각하는 개님 ㅎㅎ 더욱 자세가 요염해졌습니다요
일상
2020. 12. 1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