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True?

50cm 긴 츄러스 하나에 2000원이길래 지나칠 수 없어서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내 친구 미네미네 5천원에 뱅쇼도 얻어감 ^.~* 맛있게 잘 먹었는데스카프에서 뱅쇼냄새....츄러스냄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제맥주집으로 유명한 크래프트웤스경리단길에 위치하여 사람이 정말 많았다한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간 듯.웨이팅은 무조건 감수하고 들어가야하고또한 주문 및 모든 것들은 다 영어 (메뉴판도 영어~) 즉, 기다릴 수 있는 가 & 영어를 하는가와 같은 두 가지 질문에 yes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이다.ㅋㅋ 여기 맥주 이름이 다 '산(mountain)'이다.그래서 북한산, 지리산, 남산도 먹고한라산 백두산까지 먹고 옴ㅋㅋㅋㅋ 남산이 가장 약하고 무난하고백두산, 북한산이 좀 쓰고 진한 맛이다. 내가 먹었던 건 북한산이었는데 자세하게 평을 하자면드라이 피니쉬와 같은 맛을 좋아하는 내겐 내 입맛에 맞았다씁쓸하면서도 맥주의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다만 아쉬운 점은 맥주 본연의 맛을 충족시켜주지만 (술에 대한) 배..

마실 나갔는데코에 바람 좀 넣었더니기분 완전 업!ㅋㅋ게다가 좋은 선물도 많이 받고...:) 아 볼 거 정말 많고살 것도 많고먹을 것도 엄청 많아용ㅋㅋ 게다가 가다가 게리페이튼도 보고 후니훈도 봄 ㅋㅋㅋ이건 어떤 나라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파키스탄? 터키? 이집트? 쪽에서 팔던 꼬치~사람 진짜 많았다. 인기 쩔어! 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