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프레디 하이모어 (1)
Is It True?
[영화] 어거스트 러쉬
나도 음악을 제대로 하고 싶다.. (아마도 다음 생애에) 특히 기타를 좋아하는 나에겐 기타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뭔 꼬마애가 이렇게 기타를 잘 쳐.. 알고봤더니 줄리아드를 12세에 들어가는 신동. ㅎㅎ 내용이 다소 통속적이고 지나치게 동화적 결말이긴 하지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10년이 지나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주는 영화. 결말엔 너무 애간장을 녹이듯 똥쭐(..)을 타게 했다. 뒤돌아보는 것 말고 그냥 안기거나 10년만에 만난 가족의 모습을 좀 더 부각시켜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원스보다는 온전한 연주곡이 나오지 않아 '음악영화'라 하기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음악 소재의 어거스트의 부모님 전상서 쯤 되지 않을까. 에반이자 어거스트의 역할을 맡은 프레디 하이모어 귀엽다. 게다..
리뷰/영화
2010. 7. 30.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