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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영화] 클로저 본문
이 세상 누구나 사랑을 한다.
사랑은 친밀감 이상의 것.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고 더 많이 알고 싶어한다. 상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한다. Want to know everything in every day. 사랑은 곧 closer가 되는 길이다.
낯선사람, strangers를 만나 더 가까운 사람closer이 될 수 있다. 아주 충분히.
그러나..
4명의 주인공들은 이야기한다. 네가 하고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인가? 더 가까운 사람closer이 되고 있는 건지 사랑할 수록 낯선 사람 strangers이 되고 있는지. 안나가 댄에게 사랑을 원하는 딱 한 장면에서 나온 대사. "네 눈에서 사랑이 빠져나가는 게 느껴지고 있어. 나야. 기억해." 이처럼 사랑의 끝이 있다면 사랑할수록 우리는 낯선 사람stranger이 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멈출 수 없다. Still want to know everything in every day as a closer.
그래서 슬프다. 앨리스의 진짜 이름이 제인이었다는 사실을 그녀가 떠났을 때 알았던 댄처럼, 그녀의 진짜 이름을 믿지 않았던 래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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