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True?

타코 너무 좋아요 학교 안에 별안간 타조를 파는 집이 생겼다. 별안간..이라기엔 난 공식적으로 외부인이지...(aka졸업생) 은혜와 함께 하는 시간은 모두 옳다. 임신 5개월의 나.

갓진주집 다 맛있다

된장찌개랑 된장술밥이 있는데 냉면이 무척 땡겼다 난.... 식사 대용으로 뭔가 부족한 듯. 고기는 맛있지만 천재적으로 맛난 집은 아니었다. 재방문의향은 없다..

똠양꿍이 한동안 너무나 땡긴 적 있는데 ㅠㅠ 아시다시피 잘 안파는 종류라... 부천의 드렁큰타이 같은 곳이 워낙 없다보니(여긴 똠양꿍 제일존엄맛집,,) 계속 참다가 가게 된 곳. 원래는 땀땀을 가려고 했으니 점심시간에도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찾다가 들른 파파야리프. 오랜만에 먹은 똠양꿍이라 내 욕구를 충족시켜주긴 했지만 18,000원의 가격에는 좀 못미치는 맛이다. 여기서 기억나는건 트렌드 고사 90점 받아서 유경띵보다 더 높게 나왔던 것뿐,,,ㅋㅋㅋ 대중문화 관련이 많아 좀 쉬웠다.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강남에서 이국적인 것 먹고 싶으면 가격이나 맛이나 나이쏘이(태국음식점)가 훨 나은 듯하다. 아니면 웨이팅 있지만 맛은 있는 땀땀(베트남쌀국수)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