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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음악 시장 본문
다른 사람들보다 음악을 폭넓게 듣는 편은 아니지만 2011년 탑밴드 시청 후, 2012년 미로니 사용 이후 장르를 넘어가며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하드락, 얼터네이티브락, 브릿락을 좋아하는 취향은 계속되면서 펑크락, 힙합락을 듣기 시작했고 1960년대 음악을 알게 되었으며 동시에 힙합 아주 쪼금 일렉 쪼금 게다가 특정 아이돌을 좋아하면서 어렴풋이나마 알게된 아이돌세계까지.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취향이 생기면서 내가 궁금해진 건 음악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장의 생리와 대중의 취향을 트리거처럼 겨누는 컨셉, 소비하는 대중의 심리 등이었다. 그리고 이를 아는 건 결국 대중의 마음을 읽는 것으로 수렴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모든 산업이 그렇다. 사람들의 마음을 미리 읽고 그걸 상품으로 내놓아야 성공한다. 트렌드를 만들거나 아니면 따라가거나.
이런 고민을 더 많이 계속 하다보면 임진모를 언젠간 뛰어넘을 것 같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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