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8 마루가제 제면

이 날은 위성도시의 힙찔이들 모임@.@

일종의 첫 현피 ㅋㅋㅋ 첫 만남...

그리고 저녁식사는 이 곳, 마루가제 제면에서.

옛날에 율촌이 있던 자리.

옛날엔 냉면집, 지금은 일본우동집.

면의 자리인가...

대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조리를 바로 해줘서 믿을만 하다.

근데 좀 짜다 -ㅅ-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않았으나 다른 친구들은 맛있게 먹는 것 같았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처럼 면 종류 말고 튀김도 따로 있어 

가격을 계산해가며 먹을 수 있다. 하나씩 고를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일본 우동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우동종류 4000원 안팎~

위치는 신촌역 1번출구 현백 맞은 편.

나뚜루팝 바로 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