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가볍게 '베스트'를 입자

베스트. Best냐구요?
오늘 소개할 패션은 바로 Vest 즉 '조끼'입니다.

베스트 대부분이 이렇게 퍼(fur)스타일로 나와 있습니다.
특히, 스타들이 겨울에 많이 입고 나와
대부분 가을 겨울 즉 날씨가 쌀쌀해질 때 입는 걸로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죠!

포인트를 주는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고,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씨는
베스트를 반팔차림에도 감각 있게, 유용하게 활용을 많이 했습니다.

여름에는 티셔츠 면 소재가 얇아 속옷이 비추기 쉬우데,
여자분들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신경쓰이시잖아요.
흰 티 입을 때 베스트 하나 간단히 걸쳐만 줘도
패션아이템이자, 포인트로서
그리고 속옷도 가볍게 가려주니
여름에도 베스트는 빼놓을 수 없는 잇아이템입니다.

여름에는 면T와 같이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베스트의 소재가 면과 어울리지 않으면 이질적인 느낌이 나죠.
그래서 여름에 입을 수 있는 베스트 대부분이 바로 '마' 소재인 경우가 많죠!
마는 면처럼 가볍지만, 흐물흐물거리지 않아서
몸매를 살려주고 앞서 말한 것처럼 속옷도 가려주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베스트를 입을 때도 뒷태는 항상 신경써야합니다!
ㅎ,ㅎ

검은색 소재는 초가을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베스트는 캐주얼한 소재 뿐 아니라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서도 어울립니다.
좀 더 미니멀하거나 포말formal한 디자인의 베스트를 이용한다면
정장 등의 옷차림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이번 여름엔 센스 있게 속옷도 가리고, 몸매도 살리고
포인트도 살려주는 베스트를 한 번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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