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4 신촌역 안 슈니팡

요즘 대세인 부셔먹는 대형과자, 독일 전통과자라는 슈니발렌!

슈니팡(schnee pang)

신촌역 안에도 생겼다!!

밥먹고 카페에서 4시간을 수다수다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서 하나씩 먹음 ㅋㅋ

생각보다 맛있었다!!

부셔달라고 하면 아주머니께서 망치로 부셔주심.ㅋㅋ

봉지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부셔진 모양.

역시 초코지!하며 초코를 골랐는데 역시 초코다. 완전 맛있다.

초코 위엔 하얀 굳은 설탕이 있다. (도넛처럼)

초코는 항상 옳다.ㅋㅋㅋ

근데 이거 찍는데 들어준 ㄱ오빠가 빨리 찍으라며 민망하다며 ㅋㅋㅋ

맛집 포스팅하려면 원래 그래야합니다...

여튼 개당 2,500원! (3개짜리는 저금통 처럼 생겨서 저금통 값까지 2,500x3+1000원이다. 요건 선물용)

-> 최근에 인상됐다 2900원임! 근데 대림역은 3500원이니까 비교해보면 아직도 싼 가격 ㅋㅋ

확실히 요즘 대세라 그런지 많은 지하철역에 있다.

신촌역에서의 위치는

5,6번출구(화장실쪽...) 방향 아니면 만남의 광장에서 복권집 옆에 있는 신발가게 옆에.

요즘 신촌역이 많이 바뀌고 있다. 5,6번 출구 쪽 마노핀도 사라지고 떡집도 사라지고 요즘은 속옷을 파는데

뭐가 또 생기려나.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