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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요즘 대세인 부셔먹는 대형과자, 독일 전통과자라는 슈니발렌!슈니팡(schnee pang)신촌역 안에도 생겼다!!밥먹고 카페에서 4시간을 수다수다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서 하나씩 먹음 ㅋㅋ생각보다 맛있었다!!부셔달라고 하면 아주머니께서 망치로 부셔주심.ㅋㅋ봉지는 이렇게 생겼다.그리고 부셔진 모양. 역시 초코지!하며 초코를 골랐는데 역시 초코다. 완전 맛있다.초코 위엔 하얀 굳은 설탕이 있다. (도넛처럼)초코는 항상 옳다.ㅋㅋㅋ 근데 이거 찍는데 들어준 ㄱ오빠가 빨리 찍으라며 민망하다며 ㅋㅋㅋ맛집 포스팅하려면 원래 그래야합니다... 여튼 개당 2,500원! (3개짜리는 저금통 처럼 생겨서 저금통 값까지 2,500x3+1000원이다. 요건 선물용)-> 최근에 인상됐다 2900원임! 근데 대림역은 3500원이니까..
신촌에는 많은 일식집이 있고 벤또집이 있지만 역시 제일은 유타카다.유타카라고 했는데 정확한 상호는 유타카나임.ㅋㅋ하지만 나는 항상 유타카로 불렀으니 유타카인걸로~ 이제 창원으로 내려가는 ㄱ오빠(잘가시오 ㅠㅠ)와 함께 벤또를 식사식사.ㅎㅎ 벤또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차슈벤또.차슈는 돼지고기로 사진과 같이 구운 돼지고기에 소스가 뿌려진 형태다.좀 단 편이고 살이 두툼한 편이다.돼지고기도 무난하고 달아서 베스트메뉴인 듯.아 초점 지못미.......-_-나는 닭가슴살 벤또를 시켰다 (이름이 ㅠㅠ)이것도 인기메뉴 중 하나.닭을 좋아해서 닭고기가 나오는 벤또를 시켰는데 역시 굿굿.차슈보다는 덜 달고 고기맛도 잘 느껴진다.내가 벤또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종류의 찬이 많이 나오기 때문인데저 보라색은 떡이고 날치알..
14일이 생일이었던 ㄱ씨.ㅋㅋ그래서 다 같이 용싸키친에 갔다.나는 별로 안 좋아하는 곳이지만 ㅋㅋㅋ ㄱ씨는 유독 좋아하셔서 고고싱카레를 먹었다카레를 완전 좋아하는 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맛있진 않다.ㅋㅋㅋ하지만 다들 맛집이라 생각하는 듯.. 그래서 선심상 맛집 폴더에 넣어dream 만날 용사치킨인지 키친인지 헷갈리는 곳.
신촌에는 은근히 떡볶이집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집을 가봤다. 이름은 호야 즉석떡볶이. 꽤 길목에 위치해있다고 볼 수 있다. 신촌역 3번출구 맥도날드에서 연대 방향으로 가면 올리브영, 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파리바게트를 지나는데 파리바게트 건물 지하에 있다. 새로 생긴 집-. 외관. 즉석떡볶이 2인분, 쿨피스, 야끼만두와 김말이를 시켰다. 처음엔 쿨피스를 2팩이나 시켰는데 너무 많아서 1개는 물렀다. 즉석떡볶이 1인분에 3,000원. 모양은 다른 즉석떡볶이랑 다르지 않으나 처음엔 양배추가 좀 많은 것 같은데? 란 생각을 했다. 먹어보니 적당했다. 쿨피스와 튀김 종류. 튀김 종류는 2개씩 1000원인 것 같다. 뒤적뒤적.ㅋㅋ 거의 생으로 나와서 조금 떡볶이형태가 되는데 시간이 걸렸다. 맛은 나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