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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영화] 어글리 트루스
포스터의 남자(제라드 버틀러)를 보라. 그의 하트가 어디에 있는가.. 그냥 이 영화는 이를 말해주고 싶었을 뿐 ㅋㅋ 야한 유머가 많은 편인데 가볍게 즐기기에 나쁘지 않지만 왠지 두 번 보기엔 너무 뻔뻔한 스토리 때문에 김 빠진다.
리뷰/영화
2010. 8. 15. 13:24
[영화] 터미네이터4 - 미래전쟁의 시작
인간과 기계의 전쟁! 이 테마를 가장 훌륭하게 다룬 영화는 뭐니뭐니해도 터미네이터다. 아무리 영화에 무지한 사람이라도, 현재 캘리포니아를 빚더미에서 구원해내지 못하는 (-_-;)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I'll be back" 대사는 '따봉'과 함께 잘 알고 있을 터. 터미네이터는 1984년 1편을 시작으로 2009년 4편이 개봉함으로써 그 명맥을 (간신히) 유지해왔다. 사실 터미네이터물은 개인적으로 관심 있지 않다. 일단 인간과 기계의 전쟁이 나를 엄청나게 사로 잡는 부분이 아니며, 점차 편수가 나아가며 어떤 사회의식적 측면보단 액션에 치중하는 면이 더 많았으니까. 게다가 1편, 2편은 1984년, 1991년에 만들어졌으니 1편 개봉 당시엔 출생하지도 않았고, 2편 개봉 당시엔 3살이었다.. -_- 그러..
리뷰/영화
2010. 8. 15. 12:21
[영화] 오페라의 유령
노래는 듣던대로 환상적이었으나 스토리 좀 지루해! 배우들 노래 완전 잘하는데 중간중간에 쪼는 맛이 없어.. 그래도 안 본 뮤지컬과 책을 궁금하게 만들었으니 절반의 성공?
리뷰/영화
2010. 8. 1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