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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여러분 제가 뭘 당첨되었죠?바로 투하트 하이터치!!!!!!!!!!!!!!!!!!!!!!!!!!!!!!!!!!!!!!!!!!!!!인피니트팬들에겐 국내에서 처음 하이터치회하는 거라 더욱 의미가 깊었던 하이터치회 >_
상수역4번출구 방향, 와우산로3길에 있는 카페 녹(nok)분위기가 조용해서 바로 들어가봤다. 전체적으로 그대로의 멋을 살린 인테리어와 색감이 좋았다.어두운 그린으로 멋을 냈지만, 절대 다 칠하지는 않았던.뭔가 의도적이면서도 페인트로 꼼꼼히 마감하지 않은 자세가 상수동에 어울리는 것 같았다.게다가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2층 침대를 개조한 테이블이나, 서랍장, 책꽂이 등이 마치 집안을 옮겨놓은 것 같았다.ㅎㅎ 다채로운 카페였다. 커피 맛도 좋았지만 8000원짜리 모히토가 좋았다내 친구가 엄청 좋아했다 ㅋㅋ내 입맛에도 좋았다알콜을 뺄 수도 있고 (꼭 넣어달라고 함ㅋㅋ)사장님도 친절하신 듯.ㅎㅎ바 형식도 있고무엇보다 창문 방향이 확 트여 있어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가 더욱 물씬 느껴졌다. 하지만 다음지도엔 유..
드디어 봄이 왔다!봄이 왔다고 말해도 되겠지?개나리도 피고 산수유도 피고 곧 있으면 목련도 피고보름 있으면 벚꽃도 피고 ^.^ 이런 날씨 (황사 없고 미세먼지 없는 날씨!)에는 출사를 나가야한다비록 발목은 다쳤지만 ㅠㅠ 그래도 나간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다! >_
뭐 난 막귀고 그냥 락덕, 약간의 힙덕이고. 게다가 아이돌 노래는 잘 듣지 않고.여튼 트렌드엔 민감하지만, 멜론 100위는 '내 취향이 아니란 이유로'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는 락덕에 가깝다.인피니트는 어떤 경로를 통해 좋아하게 되었고, 나도 예상치 못하게 2년 넘게 좋아하는 중. 그래도 음악을 듣는 리스너 입장에서 느낌이나 소감 같은 걸 올리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써본다.이름하여 투하트(인피니트 우현 & 샤이니 키) 첫번째 미니앨범 리뷰. 첫곡은 인트로. 이건 프리뷰때부터 느꼈지만 진짜 대박이구나 싶었다. 투기타에 피아노가 화려한 선율을 만들고 있다. 게다가 곡의 기승전결도 깔끔하다.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아 1분 3초만으로 끝나기엔 아깝다는 생각이었다. 게다가 첫 마디의 시작, 키의 "우현 앤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