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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광명 구름산 보건소 근처에 있는 식당들.원래는 이 집이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갔더니 칼국수로 바뀌어있었고 각종 냉면도 팔고 있었다.엄마와 등산 후 내려와 냉면 한 끼. 생각보다 깔끔했고 가격도 보통 수준이었다. 칼국수 7,000물냉면 7,000비빔냉면 7,000회냉면 8,000 칼국수와 냉면은 11시부터 주문 가능하다.갈비탕도 가능.
광명 철산 상업지구에는 밥을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술집만 많음...) 그 중 갈만한 명동찌개마을.점심메뉴는 찌개류 5,000원인데 먹을 만하고사진에는 없지만 큰 양푼에 나오는 찌개류가 이 집의 주 메뉴.저녁에 손님이 많은데 술안주로도 좋다.위치는 철산 상업지구에서 CMA있는 건물을 왼쪽으로 끼고 왼쪽으로 돌면 있다.
듀오를 써본 경험은 이미 포스팅에 올려놓았고(http://isittrue.tistory.com/585)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한차례 고생을 겪고 이보다 좀 더 순한 에빠끌라 K를 구매. 에빠끌라 듀오는 듀얼케어 에센스로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에센스 단계에 적당량을 덜어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발라줍니다"라고 써있고, 에빠끌라 케이는 각질케어 에센스로 "아침, 저녁 세안 후 크림 단계에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목에 동그랗게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펴발라 줍니다"라고 써있다.사용법에서도 차이가 있지만, 둘 다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일단 듀오는 앞서 포스팅에도 밝혔듯 시중에 파는 여드름 연고와 비슷한 수준이므로 화농성 여드름이 나는 피부에 바르는 게 권장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따가..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세럼 에센스의 시작은 이렇게 받은 샘플로. 그동안 EGF가 함유된 세럼을 잠깐 써본적 있었는데 추천과 달리 효과가 미미했기에 패스.세럼은 쓰지 않았는데 가을이 옴에 따라 수분젤로는 커버할 수 없을 것 같아 에센스 용도로 세럼 구입.샘플로 써봤을 때 수분젤과 비슷한 효과를 느꼈고 산뜻했고무엇보다 비쉬 제품이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세럼 (드럭스토어 기준 44,000원) 비쉬 수분크림과 수분젤이 42,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2,000원 비싸고 용량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 발림성이 부드럽고 앞서 언급했듯이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제형은 토너보다는 무거운 다른 세럼과 비슷하고 빠르게 흡수된다. 향기는 비쉬라인 냄새랑 같다.용량이 30ml인데 가격은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