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True?

일단 사진이 구리다....팔색삼겹살은 어두운 데다가 조명이 식탁을 비춰주는 구조라 사진이 흔들리거나 잘 안 나올 가능성이 크다 ㅠ_ㅠ 폰카의 한계거나 혹은 갤2의 한계. 여튼 이 날은 ㅂ오빠와 보건소에서 인바디를 잰 뒤 (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밥을 먹으러 팔색삼겹살로 고고.팔색삼겹살은 매우매우 유명한 음식점으로 일본인&중국인&동남아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것 같다..저번에 일본어로 다짜고짜 어디를 물어보는 사람들을 마주쳤는데왠지 팔색삼겹살인 것 같아서 직감으로 가르쳐줌 ㅋ 근데 맞음ㅋㅋㅋㅋ식사는 잘 하셨으려나 그 분들.. 점심메뉴는 6~7000원 정도인데 이번에 시킨 건 불고기.에피타이저로 국수가 나온다. (영도가 먹고 싶어하는 잔치국수류 =_=)점심으로는 대학가 주변에서 그다지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굳이 ..

178. 하지만 촬영으로 누린 혜택이 더 많았다. 내가 요리학교에서 지쳐 나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내 본업인 다큐멘터리 작업을 놓지 않았던 덕이 컸다. 내가 이전부터 쥐고 있던 끈을 완전히 놓아린 게 아니라는 사실, 프로듀서로서 스스로의 경험에 매몰되지 않고 한 발 물러서서 내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는 느낌. 그것을 통해 나는 낯선 곳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누그러뜨릴 수 있었고, 내 경험에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다. 일상의 경험을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일기를 쓰는 사람들처럼, 나 역시 카메라를 통해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표현했던 것이다.

동기모임으로 우리는 항상 볼링을 치기에 이번에는 홍대의 유명한 볼링치는 곳 태화볼링센터로 ㅋㅋ위치는 홍대입구 정문에서 정문을 등지고 오른쪽. (은행방향) 약 150m거리에 있다.지하에 있고 마카롱 가게 케익 가게 정도를 지나면 나온다.클럽 분위기 (야광조명+신나는노래) 나는 곳이라 사람 많다!단점은 너무 비싸하다는 것..학생할인 있긴 하지만 락볼링이라 한 판에 거의 6000원?게다가 금토일은 예약 ㄴㄴ그래서 8명이서 1~10세트 두번 + 신발대여료 등 했더니 거의 8만원이 나왔나 ㅋㅋㅋㅋㅋ여튼 재밌고 신나는 곳이긴 합니다.

이제는 정말 수분크림이 필요한 시기. 정말 추워졌다.수분젤의 시기(여름)를 지나 수분크림을 꼭꼭 발라줘야 하는 지금 시기!게다가 얼마 전부터 부쩍 추워졌어...ㅁ7ㅁ8 약국화장품에는 보습크림류가 굉장히 많다.대개 온천수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들이고, 토너나 크림류로 알려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게다가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 아닐까?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약국화장품을 찾는 거고 그들이 찾는 건 '순하면서도 효과가 좋은'화장품일 가능성이 높고결국 로션종류나 크림 종류를 많이 찾는 게 아닐까 한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벤느에서 나온 이드랑스 옵띠말 레제르 크림 이드라땅뜨.풀네임은 엄청 긴데 아벤느 옵띠말 크림 그리고 종류가 레제르와 리치 두 종류라 중간의 이름만 바꾸면 된다.레제르와 리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