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138)
Is It True?
수제맥주집으로 유명한 크래프트웤스경리단길에 위치하여 사람이 정말 많았다한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간 듯.웨이팅은 무조건 감수하고 들어가야하고또한 주문 및 모든 것들은 다 영어 (메뉴판도 영어~) 즉, 기다릴 수 있는 가 & 영어를 하는가와 같은 두 가지 질문에 yes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이다.ㅋㅋ 여기 맥주 이름이 다 '산(mountain)'이다.그래서 북한산, 지리산, 남산도 먹고한라산 백두산까지 먹고 옴ㅋㅋㅋㅋ 남산이 가장 약하고 무난하고백두산, 북한산이 좀 쓰고 진한 맛이다. 내가 먹었던 건 북한산이었는데 자세하게 평을 하자면드라이 피니쉬와 같은 맛을 좋아하는 내겐 내 입맛에 맞았다씁쓸하면서도 맥주의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다만 아쉬운 점은 맥주 본연의 맛을 충족시켜주지만 (술에 대한) 배..
화이트데이따윈 문제가 되지 않는다!왜? 예약을 하고 갔기에 ㅋㅋ상수역 독막로길은 아직 유명하지 않지만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이 많다.쿠시무라는 그 중 유명한 맛집.쿠리는 꼬치, 무라는 타운이라는 뜻.가게 이름 그대로 꼬치가 진짜 맛있다 여러 세심한 인테리어들 *.* 양배추가 기본인데 진짜 맛있게 계속 먹었다 ㅋㅋ 넘 맛있어서 먹다가 정신차리고 겨우 한 컷특히 토마토를 감싼 베이컨 꼬치에 대해서 난상토론 진행 ㅋㅋ어떻게 만든 것인가?? 하며 요리방법에 대해 토론...진짜 맛있다 ㅠㅠ 급박한 손길 ㅋㅋ이 밥도 진짜 맛있었는데뒷이야기가 너무 웃겼지만 여기엔 다 못적을 것 같고 왜 그렇게까지 하셨는지 이해는 갔다. 진짜 많은 (...?!) 꼬치를 먹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왠지 또 갈 것 같기에 ㅋㅋㅋㅋ꼬치집..
맛있는 걸 먹고 이동한 카페. 앤트라사이트.원래는 연탄공장자리였는데, 그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한다.요즘 생각하는 테이블 단정한 그런 카페 아니다진짜 특이하고 분위기 엄청 좋고특히 케익이 엄청 맛있었다 원래 anthracite, 안트라사이트는 무연탄을 사용한 여과재의 일종이라고 한다. 여과제아니고 여과재. 진짜 물질.연탄공장이 연상되는 이름이 아닐 수 없다.안트라사이트 앤트라사이트 이름이 많은데 앤트라사이트로 하기로 한다.ㅋㅋ 밤이어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크게 Anthracite라고 써있다.문도 되게 특이하다. 가서 보면 안다 ㅋㅋ 머그컵판다.이 날 선물받았다 ㅠㅠ* 내부 분위기!나의 사랑스런 친구 신났다 ㅎㅎ >_
어쩌면 괴기스러운 컨셉일지도 모르지만 맛으로 유명한 몬스터 컵케이크.이티 뿐 아니라 요괴, 거미 이런 것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파는 제품도 오싹한 것들도 많다.늦은 저녁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남아 있던 종류가 하나 뿐이었다. 약간 정신 없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내부 인테리어그리고 한편에 가득한 싸인 !!그리고 처키ㅋㅋㅋㅋ 하나 남아 있던 컵케이크이름은 잘 모르겠다만 ㅠ_ㅠ커피시럽으로 되어 있어 맛있었다 가격은 4,800원. 위치는 경리단길 입구에서 약 50m 정도.우리은행 맞은 편에 위치. (+ 내 블로그 캐논의 첫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