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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내 블로그에 맛집 밖에 없는데 사실 맛집 아니고 여긴 풍경집, 분위기집에 가까운 것 같다.맛은 진짜 없고 분위기만 끝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이 날이 올림픽기간이어서 금메달 딴 기념으로 준 춘권 같은 것.여기까진 맛있었다.기본셋팅 소고기탕수육.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탕수육을 먹는데 여긴 소고기탕수육이었고 가격도 소고기급이었다 =_=ㅋ이건 그나마 맛있었다.돼지고기보다 부드러운 맛도 있었지만, 소고기를 먹는다는 자부심정도가 추가된 맛. 그리고 각자 메뉴는 볶음밥이었는데 소태를 먹는 중 ㅋㅋㅋㅋ 기름 먹은 볶음밥 맛이었다.여긴 짬뽕이 그나마 먹을 만한다고 하던데...후회.. ㅠㅠ밥 종류 두 종류를 먹었는데 홍원보다 맛없었다. 밥종류는 맛없다고 일반화의 오류를 막 저질렀음. 하지만이 날 자리가 정말 좋았던 ..
응슷응과 함께 간 서가앤쿡 ㅋㅋㅋㅋㅋㅋ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구ㅎㅎ이 날 다음날 토익시험이었는데 엄청 놀았지...ㅋ_ㅋㅋㅋㅋ
행사 끝나고 ㅅㄹ언니랑 ㅎㅈ언니랑 같이 간 이스뜨와르 당쥬!나는 처음 가봤는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서 자리가 없었다.의자 마련해서 앉고 케익 시식.다양한 종류의 케익이 많았고, 맛도 좋았다. 확실히 이런 디저트카페가 유행이긴 한가보다.맛있었고, 케익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오면 좋을 듯.케익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괜찮게 느껴졌던 곳!! 근데 위치가 좀 요상하다 ㅋㅋ합정상수라인에 있는 건 아니고합정역에서 메세나폴리스를 왼쪽으로 끼고 쭉 들어오면 주택가가 있는데 거기 있다메세나폴리스 아파트 정문 맞은 편으로 생각하면 쉽다~합정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들어가야함.홍대랑 합정에 있다.
신촌엔 많은 카페가 있지만 그래서 특색도 각각 있지만때로는 이런 유명한 커피집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전광수씨는 유명한 로스터로, 신촌 말고 대학로 등에도 매장이 있다고 한다. 밀크티. 비싼 가격이었지만 먹을 만 했다. 진한 밀크티는 확실히 저가 커피전문점에서는 없는. 체인점이긴 하지만 개인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독특한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다. 위치는 신촌역 4번출구에서 250m이상 올라가야 한다.아트레온 지나서 약 100m. 가격대는 5000~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