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138)
Is It True?
그 유명한 까르보나라치킨을 파는 뿔레치킨!사실 까르보나라가 내 취향이 정말 아니어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도 한 번도 안 갔는데..배고픈 성재가 있었기에 다같이 뿔레치킨 고고싱. 소스빨이구나 ㅋㅋㅋㅋ 생각했다.치킨은 바삭하지 않았는데 그건 소스에 버무려진 상태에서 거의 불가능할 것 같았고.어차피 바삭한 치킨 먹으려고 뿔레치킨 가는 거 아닐테니.세트에 샐러드랑 감튀가 나온다. 그냥 나에겐 한 번 가봤다- 정도의 의의를 가질 듯. 장소는 홍대 놀이터 바로 옆.벨로주로 치면 벨로주 들어가는 골목 바로 맞은 편코쿤으로 치면.. 코쿤 더 지나서 놀이터 방향.수노래방으로 치면 놀이터 방향으로 들어간 뒤 코쿤 지나서ㅋㅋㅋㅋ 들어가는 입구가 놀이터 방향으로 나와 있다.
또 다시 언덕을 넘어가다 발견!거대한 레몬에이드로 유명하다는 그 곳.스탠딩커피.간판이 이렇게 있고앉을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인테리어도 여느 카페 못지 않게 해놓았다. 뒷모습 찍어달라고 해서 한장 ㅋㅋ그리고 그 거대한 레몬에이드 찰칵! 정말 시고 크고 아름다운 거대 레몬에이드가 아닐 수 없다.이 집이 유명한 이유는 정말 생레몬을 그냥 갈아 쓰기 때문.밖을 보면 레몬껍질이 수북히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거대 레몬에이드 5,000원.
콧바람 넣으러 이태원 간 길에 흡입한 저녁.buddha's belly!여기 이태원 거리 끝 녹사평역 가는 길에 언덕 있는데언덕 맨 윗자락에 크게 하나 있고나는 언덕 넘어 녹사평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를 방문.스프링롤ㅋ 아마 2인 세트에 스프링롤+음료수가 4000원 정도.님이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던 팟타이 ㅋㅋㅋ아 근데 맛있었다!!!!님의 미국생활을 함께 한 든든한 동반자그리고 그의 사이즈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나는 역시나 커리를 쳐묵쳐묵. 무슨 커리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타이익스프레스에서 먹던 커리가 생각나서 시켰는데이건 레드커리였는데. 타이익스프레스에서 먹던 것과는 좀 달랐다.타이익스프레스에서 먹은 건 좀 진했는 데 이건 무가 송송 들어간 다소 묽은 커리.하지만 이것도 맛있었다.^.^ 아..
교직과정 조교실 점심 회식 같이 감 ㅋㅋㅋ이대역 6번출구에서 직진 말고 신발가게를 오른쪽으로 꺾으면 대흥동이 나온다.서강대에서는 후문쪽. 후문할렘이라 불리는 그곳들..여튼 그 길가에는 소소한 가게들이 많다.문방구, 빵집, 중국집, 미용실 등. 명원도 그 중 하나.찹쌀탕수육을 파는 곳이라는 소개로 가게 되었다. 이게 그 찹쌀탕수육 ㅋㅋ 중자인데 우리가 많이 달라고 해서 엄청 많이 주셨다....원래 이만큼 나오지는 않는다.ㅋㅋㅋ그리고 내가 먹은 마파두부밥.근데 좀 매웠다..ㅋ_ㅋ하지만 맛있음!이건 내가 먹어서 가격이 기억난다. 6,000원. 이게 아나 빨간자장일듯.창기오빠랑 윤모는 이걸 먹었다.소스만 나와 이게 2인분.면은 따로 주심.그리고 이건 재동오빠가 먹은 백짬뽕- 그러고보니 오빤 백짬봉을 좋아하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