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True?

서강대 정문 앞엔 인도, 네팔 음식 전문점 수엠부레스토랑이 있다. 저녁에는 가격대가 좀 있고 (20,000~30,000) 런치도 자주는 못가지만 학생 입장에선 런치를 갈 만 하다. 이번에는 법인카드ㅋ가 있어 저녁에 갔다. couple set A 두개를 시켰는데 커리와 라씨를 고를 수 있다.대부분 커리는 양고기 혹은 치킨을 많이 먹는다. 난. 난은 찢어서 커리에 찍어먹는다. 커리.. 사진이 왜 이러냐.ㅋㅋㅋ 여튼 커리 고를 수 있어서 무난한 치킨으로. 치킨 외 2종류 더 고를 수 있다. 야채커리도 있다. 인도식 커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본식은 들어가는 재료 없이 카레만 묽은 형태로 나오는데, 인도식은 묽지 않고 된 형태로 걸쭉하게 나오고 향신료도 내 입맛에 맞는 편이기 때문이다. 맛있어! 밥 하트모양으로 ..

내가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중 손꼽히는 스무디킹! 스트레스 받을 때나 땡길 때 스무디킹 자주 간다 진짜 ㅋㅋ 밥값이랑 거의 동일해서 물론 자주는 못 간다. 그래서 스무디킹 차리는 게 내 꿈이기도 함 ㅋㅋㅋ 여튼 매일 먹던 바나나아일랜드 버리고 신제품으로 나온 오렌지레볼루션 먹어봤는데 써니텐 오렌지맛을 탄산 빠진 상태로 얼린 것 같음. 근데 생각보다 맛있당! :) 원래도 오렌지맛 레몬맛 이런 거 좋아해서.ㅋㅋ 요즘 다시 땡기는 오렌지레볼루션! 이번 여름에 스무디킹 진짜 많이 갔다 ㅋㅋ 아 그리고 신촌YBM이 생긴 뒤로 신촌역에서 가까워서 완전 좋은데 철산에도 스무디킹 생김 ㅋㅋㅋ 헤헤 참고로 신촌엔 이 곳 말고 유플렉스 10층에도 스무디킹 있음 :)

용산구 삼각지역 근처에 있는 평양집. 여기 대박이다 ㅋㅋ 진짜. 이 날 처음으로 소의 위(胃)인 '양'을 먹어보았다.ㅋㅋ 그리고 곱창, 염통 등 소의 부위란 부위는 거의 먹어본 듯 ㅋㅋㅋ 사진은 염통입니다. 가격대가 있어서 (15000~25000) 교수님도 1년에 한 번 올까말까라며 ㅋㅋ 여튼 완전 보양했다. 그것도 소로!

미타니야 본점에 들름. 여기 진짜 고급일식점 분위기. 맛있었다. 그리고 매우 정갈한 분위기. 튀김이 내가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었다. 튀김을 안 좋아함에도. 사진은 미타니야 정식이고 후식으로는 커피, 녹차 등이 나온다. 본점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예약하면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