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True?

원고 작성의 일반적 요령 1. 원고의 길이 (1) 게재 신청 논문의 분량은 본문, 각주, 참고문헌, 부록(필요시)을 포함하여 200자 원고지 150매 이내를 기준으로 하고 최대한 200매를 넘지 못한다. 원고분량은 워드프로세서

요즘 월드컵 열기로 세계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새벽 3시에 하는 경기 보시느라 밤잠 못 이루는 분들도 많고 ㅋㅋ 우리나라도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지만 16강 진출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구요! 브라질과 북한의 2:1 승부도 멋졌고, 미국과 슬로베키아의 2:2 경기도 재밌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의 주인공! 사람만 있을까요? 네 바로 다른 주인공은 부부젤라입니다. ^.^ 아프리카의 전통악기! 월드컵 개막전부터 전세계인에게 충격(?!!)을 선사한 부부젤라.. 그 소리가 120db정도라고 하니 정말정말 소리가 큰 거죠! 처음의 충격이 커서 그런지 어떤 분은 개막전 후기를 뿌앙뿌앙뿌우우우우뿌앙뿌아우우우아앙앙아뿌뿌뿌뿌뿌 앙뿌앙뿌앙뿌앙뿌우우우우뿌앙뿌아우우우아앙앙아뿌뿌뿌뿌뿌 이라고 남기시기도 하셨는..

요즘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인도레스토랑! 왠지 케밥에 이어 열품 아닌 열풍을 몰고 온 것 같기도.. 메이저 신문에서도 이를 놓치지 않고 취재하여 더욱 더 인기가 많은 것 같기도. 서강대 정문 앞에 (신나라불닭 2층) 수엠부라는 인도식 레스토랑이 생겨 점심시간을 틈타 방문. 사실 처음 가는 인도음식점이라 기대반 두려움반! (설마 힌두어로 말을 시키시진 않겠지..하는) 내부는 깔끔했다. 인도와 네팔 쪽의 사진이 많이 걸려 있었고, 늘 그렇듯 코끼리도 보인다. 외국인 분들도 자주 오셨다. 한 시간도 안되게 있었는데 벌써 2팀이나 다녀가셨다는. 계속 내부. 잠깐! 저 오른쪽 쯤에 있는 노란 불빛은? 화장실이 아니다. 그냥 손만 씻는 세면대다.. 이국적인 멋이 물씬 풍겨지는 내부를 그만 둘러보고.. 사실 내부를 ..

더운 여름, 2010년 6월 10일 목요일.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아주 특별한 자리가 벌어졌습니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표방하고 있는 오마이뉴스. 그리고 오마이뉴스 대표이사직을 맡고 계신 오연호님. 그 분의 초대로 소중한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두 분. (왼쪽) 인천광역시 동구청장 당선자 조택상님 (오른쪽)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당선자 배진교님 두 분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저널리즘을 같이 듣고 있는 30여 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걷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나는 배진교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거참 구청장이 되어 이 자리에 오르니 평소와 달리 좀 쑥스럽습니다. 제 소개부터 올리겠습니다. 전 86학번입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