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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멕시코음식을 좋아하는 나+_+온더보더를 좋아하지만 너무 비싸서 잘 가지 않고타고는 그닥 .... 브리또가 먹고 싶어서 찾은 곳은 바로홍대에 위치한 타코팝.위치는 홍대 수노래방이랑 조스떡볶이 있는 사거리에서홍대놀이터 방향으로 올라오다보면 입간판이 보이고입간판 기준 왼쪽에!간판이 있어서 바로 보인다. 나는 감자브리또 중 야채를 골랐다. 7,900원.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워낙 자주 먹지 않는 브리또이기도 하고오랜만에 멕시코 음식 먹으러 갔으니 가장 먹고 싶은 걸로 시켰다.토마틸로 브리또는 은박지에 싸서 나오는데 타코팝은 거대한 밀가루가 안을 움켜쥔 형태 ㅋㅋ진짜 크고 양도 많다. 한끼 식사로는 거뜬.안을 보니 짱 ㅠㅠ 내가 좋아하는 거 다들어있다!나쵸찡..나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런데 가면 먹어줘야 한..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는 술집이 80%다.ㅋㅋㅋ정말 술집만 많아서 딱히 먹을 게 없음.아울렛 지하에 밥집 있지만 뭐 MGS천국이니 패스 (그래도 가격대비 가성비 좋음)아니면 고깃집? 아니면 치킨집?치킨집을 젤 많이 가는 것 같다~.~ 오랜만에 맛있는 걸 먹어보기 위해 방문한 곳은똥쌍피노래방이 있는 건물 (광명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면 다 알듯..) 5층에 위치한마닐마닐 즉석떡볶이 뷔페다. 내관은 깔끔. 홀도 넓다.,선불인데, 성인은 1인당 5,900원.생맥주는 2,000원. 생맥주가 싸다!!!5900원 내면 큰 냄비를 하나 받는데 여기에 자기 기호대로 소스도 고를 수 있고, 떡도 고를 수 있다.떡은 밀과 쌀 다 있고 양배추나 깻잎, 양파, 순대(!!)까지 다 있다.튀김도 김말이랑 만두 등도 준비되어 있다...
총평: 미권스의 흥망성쇠를 정확한 기간에 따라 다루고 있어 미권스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나, 전적으로 봉도사(정봉주 전 의원)의 입장에서 서술했기 때문에 시선이 객관적이지 않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 때문에 간혹 에세이와 수필을 넘나드는 글을 엿볼 수 있는데, 미권스 자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쓸데 없는 내용이라고 여겨질 수 있음. 가장 유용한 부분은 부록. 아무래도 나는 꼼수다가 유명세를 타면서 회원수가 급증한 면이 있는데, 나꼼수 방송에 따른 회원 증가세와 후에 봉주1호로 넘어가면서 시들해지는 회원 증가세 등을 모두 반영한 표가 인상적임. 개인적으로는 부록을 이해하기 위해 전체 부분을 읽는다고 받아들일 정도였음. 책 프롤로그에 미권스를 팬덤과 시민집단의 혼합형태 정도로 규정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이 날을 끝으로 나는 휴덕을 결심했지만오히려 덕심이 충전되어서그것도 10000000000000% 충전되어서 돌아왔다는 매우 훈훈한 말씀을 전합니다.... 인피니트 늦덕이 되어버린 나.. 어느 순간인지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인피니트를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 처음에는 이름도 몰랐는데 이젠 생일 혈액형까지 다 알아요 ^.ㅠ하지만 후회따윈없다!!!!ㅋㅋㅋㅋㅋㅋ여튼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일반예매하는 날 회식이었다 ~.~)뒷자리지만 면봉니트를 예상했지만 표를 못구한 사람도 많았기에 갔다!!!어디를? 무한대집회!!!팬!! 미!! 팅!!! 이 사진은 모다?굿즈 사려고 기다리는 줄..사실 두시간 정도 예상했는데...아.............................알고보니 부스 1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