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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True?
여름엔 확연히 짧은 옷을 입게 되는데, 그래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도 그 중 하나! 요즘 연예인 뿐 아니라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요것~ 바로 '뱅글'입니다.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파스텔톤 뱅글입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색깔을 내는 파스텔톤은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적갈색, 검정색도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표현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있겠죠! '옷 좀 입으신다'하시는 분이면 이미 간파하고 계실 듯 ^^ 좀 더 얇은 뱅글을 여러겹 팔에 착용할 수도 있겠죠 ^^ 여름에도 빠질 수 없는! 바로 호피무늬 뱅글입니다. 호피는 여전히 포인트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재인데, 이런 호피를 뱅글에 응용하니 멋스럽네요 ㅎ 아무리 그래도 여름엔 흰..
나도 음악을 제대로 하고 싶다.. (아마도 다음 생애에) 특히 기타를 좋아하는 나에겐 기타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뭔 꼬마애가 이렇게 기타를 잘 쳐.. 알고봤더니 줄리아드를 12세에 들어가는 신동. ㅎㅎ 내용이 다소 통속적이고 지나치게 동화적 결말이긴 하지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10년이 지나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주는 영화. 결말엔 너무 애간장을 녹이듯 똥쭐(..)을 타게 했다. 뒤돌아보는 것 말고 그냥 안기거나 10년만에 만난 가족의 모습을 좀 더 부각시켜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원스보다는 온전한 연주곡이 나오지 않아 '음악영화'라 하기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음악 소재의 어거스트의 부모님 전상서 쯤 되지 않을까. 에반이자 어거스트의 역할을 맡은 프레디 하이모어 귀엽다. 게다..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장르인 다큐멘터리. 해양에 관한 다큐멘터리식 영화라 개봉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다. 7년간의 제작기간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영상과 바닷속 생물 모두에게 세심한 시선을 보내는 제작자의 배려 등은 이 영화의 몰입도를 제대로 높여준다. 그러나 '지붕킥'을 안 본 사람으로서 정보석과 진지희의 나래이션에 공감하기는 무척 어려웠다. 지붕킥의 애청자였어도 과연 빵꾸똥꾸와 갈비 달라는 식의 말을 남발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을까. 차라리 성우 배한성의 목소리로 진행하거나 차라리 자막이 나을 것 같았다. 하지만 영화를 볼 때 주변을 둘러보면 나래이션을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도 간다. 모두 다 초등학생, 유치원생, 부모님.. 즉, '전체관람가'영화는 어린이를 타켓으로 하는 게 흥행면에서 훨씬 ..